태그 : 프로그래밍
2009/04/16 드리밍 인 코드
2008/08/05 Short Coding - 알고리즘 트레이닝으로 배우는 코드 단축기법 [9]
# by | 2009/06/26 00:13 | 트랙백(1) | 핑백(2) | 덧글(13)
드리밍 인 코드알파 버전을 공개합니다. 공개하겠습니다.
안되잖아. 어... 공개가 안돼. 공개시킬 수가 없어. 안돼.
"아니 한참 소고기를 썰고 있는데,
지배인이 와서는 손님이 치킨 매니아라서 닭고기를 넣어야 한다는거야!
지배인이 저러는데 어쩔 수 없잖아?
그래서 지금 병아리 기르는 중이얌~
시장에선 닭을 안 팔더라궁. ㅠㅠ"
# by | 2009/04/16 02:38 | 트랙백(1) | 덧글(0)
Short Coding - 알고리즘 트레이닝으로 배우는 코드 단축기법
Ozy 지음, 서수환 옮김/한빛미디어
전혀 관심 밖에 있었던 책인데, 무심코 감수자로서 고명하신 변태 프로그래머 '야/네/우/라/오' 선생님의 이름이 박혀 있는 것에 급뿜고서 보자마자 집어든 책. (야네우라오 선생님의 변태로서의 고명하심은 Windows プロフェッショナル ゲームプログラミング 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적었으니 패스)
아무튼! 변태 프로그래머 야네우라오 선생님이 감수한 책이라면, 감수했을 이유가 있다!
책의 내용이 분명 충분히 변태적일 것이다!!
그런 쪽의 변태적인 책은 아니었지만, 변태적이리라 기대한 책의 내용은 나름 기대에 부응했는데,
한빛미디어 측에서 설명하듯이, 이 책은 흡사 '코드 골프'로 대변되는, 어떻게 해서든 바이트수를 최대한 줄인 코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부제와 귀여운 표지에 낚여서, '이 책으로 알고리즘을 잘 익혀서 버벅대던 코드 좀 개선시키고 간결하고 깔끔한 코딩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책을 산 사람은 좀 당혹해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책의 제목 때문에 그렇게 오해해서 읽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는게 좀 걱정인데,
이를테면 한빛미디어 쪽 책을 PR 하기 위한 연재물인 '전문가 Zoom In 2008년 7월자'로 적혀 있는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봐도 그런 걱정이 기우는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인용해볼게요.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 필요 이상의 기능도 고객의 요구에 따라서 추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에 따라 증가하는 코드의 양과 프로그램의 무게가 주는 해로움은 기능을 추가한 시점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치 몸안에서 자라나는 암세포 만큼 쌓이고쌓여서 결국엔 심각한 장애를 발생시키곤 했다. Short Coding은 건강한 코드를 생산하는 작업이다. 코드량을 줄여 건강하고 날씬한 코드를 만드는 일이다. 생성된 코드를 다듬고 다듬어 효율적이면서 직관적인 알고리즘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니 어찌보면 리팩토링의 범주에도 들지 않겠는가? 저자는 실무와 동떨어져 있다고 얘기하지만 가독성을 심하게 해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는 제한적으로 적용함에 있어서 별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코드의 가독성과 효율의 중심을 잘 잡는 것과 사용되는 언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상에서 제일 짧고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은가? 지금 도전하라. Short Coding과 함께!하아아?
# by | 2008/08/05 13:40 | 트랙백 | 덧글(9)